나의 이야기
요즘 일진이 위태위태
긴 긴 시간
2011. 2. 28. 07:00
요 며칠 큰일 날 뻔하다.....
운수가 좋았다고 해야 하나 반대로 운수가 나빴다고 해야 하나
밤에 오다가 집앞 빙판길에서 뒤로 넘어졌다....
꽈당 왼손 인대 늘어남
그제 사우나에서 천정 유리가 바로 옆으로 떨어지다......
운이 엄청 좋은 건가 다행히 전혀 안다쳤다.....
다 놀램 뭐가 뻥 터지는 소리 순식간이다.......근데 유리파편 하나도 안튀었다......하고 많은 장소 중에 바로 내 옆에 운이 나쁘다....
그런데 전혀 안다쳤다......운이 엄청 좋다라고 옆에서 본 사람들이 그랬다..........
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