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이란 /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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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孤郞 朴相賢의 행복 글 보이지 않는 마음속 감정 언제나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운, 늘 옆에 같이 있고 싶은 그런 사람! 마음속 깊이 꼭꼭 담아 넣고 한번 생각하면 밤 지새우며 음악과 詩로 幻影 떠올리는 사랑스로운 아름다운 모습, 상상의 나래 펼 수 있는 사람! 무엇이든 해주고 싶고 모든 것, 아낌없이 주고 싶은 사람 詩도 바치고 싶고 음악도 꽃도... 밝은 아름다움이 행복감을 주는 사람! 또 한껏 이렇지요 꽃피고 새우는 화창한 봄날 폭풍우 몰아치고, 숨 막힐 듯 무더운 여름날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 쓸쓸한 가을날 눈보라 치며 꽁꽁 얼어붙는 추운 겨울밤 모두 같이 지내고 싶은 그런 사람!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고통과 괴로움, 기쁨과 슬픔, 이 모든 것 같이할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의 모든 허물 이해하고 내 것으로 승화할 수 있는 사람 설사 回生 불능한 난치병에도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지금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같이 가는 그런 사람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도록 같이 노력하며 잘못을 깨우쳐 주는 따듯한 사람 그리하여,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사람! 마음속에 항상 그런 사람 같이하고 있다면 그것이 진정 사랑 아닐까요 그런 사랑 하는 사람은 세상 삶이 참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동목 지소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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