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날들이 슬퍼하고 있다. 내가 부족한지도 모르고 지냈던 날들이 내게 손짓한다. 너도 아빠하고 부르고 싶었지 너도 아빠하고 어디든 가고 싶었다고 너도 아빠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느끼고 싶었다고 내가 세상이 두렵거나 무서울 때 내 대신 내앞에 있어 주길 바랬고 햇빛 찬란한 뜰에서는 내 손을 잡고 아빠가 .. 시간 2016.07.02
예상한데로 딱 3시에 블로그 방문수가 2로 올라갔다. 내 글 분명히 제어하고 있다. 시간을 뒤로 해서 소식을 알 수 없게 하고 일정이 어떤 때는 일주일 지나서 뜨고 카페 공지글이 늦게 떠서 댓글을 달 수 없고 인권유린을 맘 편히 하고 있다. 시간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