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미경-나는야 민들레! 홀씨 되어~훨~훨~

경빈마마 입니다.

 

텃밭 사이 사이 피어있는 민들레

이 민들레 모양도 가지 가지 위치에 따라 피어 있는 장소에 따라 자라나는 모양이 각각 입니다.

한참 노란빛 뽐내는 민들레 작은 꽃을 담아보았습니다.

 

항아리 사이 사이, 풀밭 사이, 개미취 싹 사이로 어김없이 고개 내밀고 있는 민들레.

척박한 시멘트 사이에서도 어여삐 피어난 민들레 이야기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민들레 그 모습을 

오랜만에 박미경의 노래 "민들레 홀씨 되어" 도 함께 올립니다.

 

언제 부턴가 민들레가 몸에 좋다하여 민들레가 싹쓸이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얼마 되지 않는 민들레 따다가 나물로 무쳐먹기도 했습니다.

쌈도 싸먹고요.

 

가물어서 그런가 민들레 잎이 아직은 뻣뻣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나면 이 민들레가 훨씬 노랗고 선명하게 필것 같습니다.

 

노래 한곡 들으며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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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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