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웨이지 "사랑과 영혼" 남기고 天上으로...
1990년 사랑과 영혼(Ghost) 데미 무어,패트릭 스웨이지
영화 <더티댄싱>과 <사랑과 영혼>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패트릭 스웨이지가 L.A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57세 나이에 별세했다
그는 90년 개봉된 <사랑과 영혼>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등진 후
연인의 곁을 맴도는 영혼(ghost) 역을
맡아 우리의 심금을 울렸었다
패트릭 스웨이지
햇살 따사로운 가을의 문턱앞에서
뚝뚝 떨어진 낙엽들을 밟아 보기 전에
사랑의 꿈들을 가슴속에 묻어 두고 떠났다
사랑과 영혼...
묻어 두어야 할 것들만 남겨진채.....
오랜 사랑..오랜 설레임....
이제 음악으로 그의 영혼을 위로한다
패트릭 스웨이지 고이 잠드소서......
샘(패트릭스웨이지)을 떠나보낸 도예가 몰리(데미무어)
Unchained melody (사랑과 영혼 OST)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오,사랑하는 그대여 정말이지 오랫동안 당신이 그리웠어요. 너무나 외로운 긴 시간이었어요. 시간은 너무도 안 가더군요. 하지만 그런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신은 아직도 날 사랑하나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하나님은 내게 그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요.
외로운 강물이 바다로 바다로 흘러가듯 넓은 바다의 품속으로 흘러가듯 외로운 강물은 이렇게 탄식합니다. 날 기다리세요.날 기다리세요. 그대여 나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날 기다려줘요. 오,사랑하는 그대여 정말이지 오랫동안 당신이 그리웠어요. 너무나 외로운 긴 시간이었어요. 시간은 너무도 안 가더군요. 하지만 그런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신은 아직도 날 사랑하나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하나님은 내게 그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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