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The Saddest Thing/Melanie Safka (멜라니 사프카)

긴 긴 시간 2012. 9. 10. 10:51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Melanie Safka (멜라니 사프카)
 

And the saddest thing /
태양 아래 그리고 위에서
under the sun above /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고하는 거예요

But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Become my life, my every own /
나의 삶을 이루었고 나 자신의 것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
하지만 당신이 알기도 전에 당신은 안녕을 고하죠
Oh-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
오 좋은 시절이여, 안녕 이제 울 시간이에요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
하지만 난 울거나 소란을 떨지 않을 거예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
그냥 "그 동안에 고마웠어요, 삶이여,"라고 말할 거예요

And the hardest thing /
태양 아래 그리고 위에
under the sun above /
가장 어려운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고하는 거예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
아니에요 난 울거나 소란을 떨지 않을 거예요
I'm gonna say, 'Thank you, /
그냥 "그 동안에 고마웠어요, 삶이여"
Life, for having been' / 라고 말할 거예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
 태양 아래 그리고 위에 가장 커다란 울음소리는
Is to silent good-bye /
말없이 안녕을 고하는 거예요

From the ones you love ..Ah~~~~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아~~~~

 

 

 

Melanie Safka (멜라니 사프카)

 

우리에겐 Melanie Safka로 잘 알려진 여성 포크싱어인
 Melanie는 1947년 뉴욕주의 Queens 태생이다.
어려서부터 재즈 싱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키울수 있었다.
성장하면서 밥 딜런이나 피트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음악 뿐만 아니라 연극에도 흥미를 가져 연극 공부도하였다.  
그녀는 포크 뮤지션의 요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활동하다가
67년에  첫 싱글 "BeautifulPeople"를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데뷔했다.

 

 


그녀의 노래 "The Saddest Thing" 은 1973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서
모 방송국 DJ는 이 노래가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고 있다. 
 더욱이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Melanie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인 취향이 그런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Melanie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염세주의"등의 단어가 연상된다.
그녀는 1980년대 말 TV 시리즈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으로 다시 나타났고
최근까지도 미국 및 영국 지역에서 클럽에서의
연주와 페스티벌등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노래는 우리나라 TV 의  KT&G 금연광고 배경음악이기도하다.  
 

 

 

 

 

 

 

 

 

 

출처 : 가을 하늘
글쓴이 : 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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