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긴 긴 시간 2012. 10. 19. 06:50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당신께 자주 얘기하곤 했었죠
하루를 기다리는 방랑자의
삶을 살았던 내 인생에 대해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Then maybe you would say
"Come lay with me and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제가 그대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주면
그댄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르죠
"어서 내 옆에 누워 절 사랑해 주세요."
그럼 전 기꺼이 머무르겠죠

 

 

But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하지만 저도 나이를 들어감을 느끼고
제가 부르던 노래는
멀리서 메아리치고 있네요
마치 풍차가 돌아가는 소리처럼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아무래도 전 언제까지나
용병으로 남을 수밖에 없나봐요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수많은 시간을 전 여행자가 되어
뭔가 새로운 걸 찾아 다녔죠
추운 밤이 찾아왔던 옛날엔
전 그대 없이 방황했었죠

 

 

Those days I thought my eyes
Had seen you standing near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그런 날들엔 제 눈으로 본 것만 같았어요
그대가 제 곁에 서 있는 걸
비록 눈이 멀어 혼란스러웠지만
그대가 여기에 없다는 건 너무 명백하죠

 

 

Now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이제 저도 나이를 들어감을 느끼고
제가 부르던 노래는
멀리서 메아리치고 있네요
마치 풍차가 돌아가는 소리처럼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아무래도 전 언제까지나
용병으로 남을 수밖에 없나봐요

 

 

I can hear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풍차가 돌아가는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아무래도 전 언제까지나
용병으로 남을 수밖에 없나봐요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아무래도 전 언제까지나
용병으로 남을 수밖에 없나봐요...

 

 

 

 

 

 

 

 

Deep Purple

 

 

레드제플린과 헤비사운드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대 그룹이다. 딥퍼플은 1967년에 결성이 되는데, 그 결성 멤버는 키보드의 존로드, 기타의 리치블랙모어, 드럼의 이언 페이스, 보컬의 로드 에반스, 베이스키다의 닉씸퍼의 라인업을 갖는다.

 

 

레드제플린이 끝까지 멤버교체 없이 간 것과는 달리, 딥퍼플은 잦은 교체의 그룹으로 유명한데, 3집까지는 오리지널 멤버로 구성된 활동을 한 딥퍼플의 제 1기로 지칭되고 있다. 이들 창단 라인업으로 딥퍼플은 1969년 로열 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지막으로 보컬의 로드에반스와 베이스키타의 닉심퍼가 탈퇴하기에 이른다.

 

 

로드에반스와 닉심퍼가 나간 후 그들의 자리를 이언 길런과 로저글로버가 차지하게 되는데, 이때부터를 딥퍼플의 2기라고 부른다. 이들은 <Child In Time>이 실려 있는 [In Rock]을 발표한다. 그 후 우리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진 <Smoke On The Water>가 실려 있는 7집 [Machine Head]는 딥퍼플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러나 1973년 초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그룹을 떠나고, 데이빗 커버데일과 글랜휴즈가 공백을 메우는 가운데 제 3기 딥 퍼플 시대를 맞아여만 했다.3기로 첫 선을 보인 것은 10집 앨범 [Burn]과 1974년 말에는 유명한 명곡 <Solider Of Forturn>이 들어 있는 [Stormbringer]을 내놓고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75년 초 딥퍼플의 리더인 리치블랙모여가 자신의 또 다른 그룹인 레인보우를 결성하여 결국은 딥퍼플의 전성기는 꺾이고 만다. 리치블랙모어의 공백을 토미 볼린이 매꾸며 명맥을 유지하며 수많은 편집앨범을 선보이다가 1985년 [Perfect Strangers]로 화려하게 컴백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Momo" 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글쓴이 : MOmo&...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