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 인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인연 - 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이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중국의 "삼청산"입니다.
이 포스트는 음악듣기 전용 포스트입니다. 음악 듣으러 오는 분들을 위하여 게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미, 포스팅했던 사진들을 음악과 함게 다시 올려봅니다.
못 보신분들은 다시 보셔도 좋을것이고...
음악 들으면서... 덜 지루하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사진들을 같이 포스팅합니다.
뾰쪽 솟은 바위를 "코브라 바위"라 부릅니다...
산 아래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였는데....
산 위로 올라갈 수록 운해가 많아 지더군요....
아래는 무더운 날씨 였는데.... 산위에는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구름위의 산책을 하는 듯..... 신선이 되는 듯........
절벽 옆으로 붙여서 길을 만든 중국인들이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길을 걸어 갈때는 절때 아래를 내려다 보지 마시길.....
정말, 아찔합니다.....ㅎㅎㅎ
아래를 절때 내려다 보지 마시길.......
중국, 황산도 가보았지만, 황산보다는 이곳 삼청산이 훨씬 더 멋진것 같다는....생각.....
그치만... 규모면에서는 황산을 따라가지 못하고....
분명 황산도 엄청나고 아름다운 명산임에 틀림 없습니다.
정말 그옛날.... 신선이 살았던 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절벽에 붙어 있는 저 길이...
그렇게 아찔하지는 않습니다.
폭이 1미터 이상 넓어서... 지나가는데... 큰 무리도 없고....
길을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거의 수평적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도 않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증간이상 올라간 다음에....
다시 걸어서 삼청산을 올라갑니다.
혹시,,, 삼청산이 더 궁금하시면, "해외여행 이야기" 카테고리를 참조하세요~
인연 - 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이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돌아 만나게 되는날 다신 놓지말아요
이생에 못다한사랑. 이생에 못다한 인연
먼길돌아 다시만나는 날 나를 놓지말아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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