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1950년 영국의 웨일즈 출신의 포크(Folk) 싱어 매리 홉킨의 1968년 영국 싱글 1위를 기록한 명곡
Those Were The Days. 비틀즈가 애플 레코드를 설립하고 계약한 첫번째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폴 매카트니가 프로듀싱을 직접 맞아준 Those Were The Days는 애잔하며 아련한 느낌의 멜로디와 매리 홉킨의 아름다운 보컬이 잘 어울린 곡으로 가사도 젊은이(?)가 부르기엔 사색적이었는데 여러 의미로 좋은 곡이라서 지금도 올드 팝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

후속 싱글인 Good Bye는 폴 매카트니가 직접 작곡해준 곡인데 들어보면 비틀즈의 분위기가 그대로 풍겨나오는 곡으로 매리 홉킨의 개성까지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이곡 또한 UK 차트 2위에 오를 만큼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어느 대형마트/백화점 등 폐점때 들을 수 있었던 그 음악 맞다)

                                                         

 

Those Were The Days의 가사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예전에, 술집 하나 있었지

우리 함께 술잔 기울이던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냈었지

온갖 거창한 일 하겠다 기염 토하며.

＃5반복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 d never end

We’ 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 d live the life we’ d choose

We’ 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

그 시절이 좋았었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할 거라 생각했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우린, 젊어서 자유롭게 살 수 있으리라 믿었었던 거야.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 d see you in the tavern

We’ d smile at one another and we’ d say.

＃

그리고는, 바쁜 세월 정신없이 흘러갔었지

별빛같았던 신념, 그 사이 다 잃어버렸었지

어쩌다, 그 술집에서 널 보게 되면

우린, 서로 웃음 짓고 이렇게 말할까?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

오늘 저녁, 그 술집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어

아무 것도, 예전 같지 않았어

유리문에, 낯선 모습 하나 비추었을 뿐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 나였을까?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 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

문 안에서, 낯익은 웃음소리 흘러나왔어

네 얼굴 보이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들려왔지

오 친구야, 우린 나이를 먹었어도 철은 들지 않았나 봐

가슴속에 담긴 꿈들 아직 그대로이니.

 

 

Mary Hokin(매리 홉킨)의 Those Were The Days 

 
 매리 홉킨은 1950년 영국 웨일즈에서 태어났으며
 20세인 1970년대 ABBA를 산출한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2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곡은 18세인 1968년에 발표한 그녀의 최고 히트곡이다.
 어린 시절 친구를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가 너무 좋은 곡이다.

 

 

 

 

♠활동당시 동영상
  

                                                             

 

 

♣Good bye

 

                

                                     

출처 : 내안에힐링&뮤직테라피,너있다

글쓴이 : 힐링 마에스트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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