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가 생겼을때 우리 부부는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바램대로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보면서 우리는 한 욕심을 더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랬습니다.
나름, 아이의 인성 교육에 꽤나 신경을 썼더랍니다.
특별한 교육이라기 보다는 생활에서 배우도록 많은 노력을 했지요.
건강하고 바른게 잘 자라는 아이를 보며 또 한 욕심으로
아이의 사회적 성공을 위하여 교육에 욕심을 내게 되었던것이었습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독서를 통한 언어 영역확장과 수리 영역의 심화 학습으로 일관되고 논리있는 사고를 할수 있게하고,
천문이나 주변의 과학적인 현상을 통한 무한히 사고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독려하여
창의성과 독창성을 키워주고,
음악이나 미술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으며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 자산인 영어를 배우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했습니다.
영어.
우리말을 모국어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우고 익혀,
의사를 전달하거나 국제적 협상 테이블에서 남을 설득할 정도의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한두명의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한 일인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우리 아이가 너무 평범해서인지 노는 시간 빼고 영어를 꽤나 열심히 했지만 원어민 처럼 영어를 술술 잘하지 못하더라구요.
이래저래 고민이 되던 차에 아이가 유학을 가고 싶다는 뜻을 비추기에 내심잘되었구나 싶기도 하고
영어만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 영어로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잘 살려 아이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유학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기도했습니다.
유학
유학을 계획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대상국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필리핀 중국등을 꼽지만
우리는 유학의 주목적은 공부를 하되 영어로 배우는것에 더 우선을 두게됩니다.
그래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몇몇 나라에 국한하여 유학을 떠나기로 했고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해외 영어 교사 봉사단 모집에서 교사의 자격중 출신지를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7개 국가 출신자로 제한하고있듯, 모국어가 영어인 나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그리고 남아공중
교육환경 사회환경 자연환경과 비용등을 고려하여 선택한곳이 남아공이였습니다.
남아공,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는것도 생소하고 영어를 배우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교육의 질을 따지지 않을수 없고....
그저 미개한 아프리카 대륙의 한 나라라고만 생각되는 남아공이 유학지로 적합할까?.
범죄율이 세계최고이고 에이즈 사망자도 세계최고이라는데...
범죄로부터 질병으로부터 과연 자유로울수 있을까?.
말라리아등 열대성 전염병으로 죽지는 않을까?
유학지로 선정하고도 많은 고민의 고민을 되풀이 했던 나라
그 남아공에서 우리는 아주 오래 살고 있습니다.
안전
분명 남아공의 범죄(강도 강간 살인등)율은 세계최고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범죄는 보통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일반 주거 지역이 아닌 흑인 중에서도 아주 빈곤한 흑인(외국에서 흘러들어온 흑인포함)
거주지역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입니다.
빈곤하고 게으르기 그지 없는 이들이 술과 마약을 하며 이웃에 홀로 남겨진 어린 여자아이들을 성폭행하고
저들끼리 총싸움하고 지나는 사람 아무에게나 강도짓을 합니다.
그저 일상처럼.
특히, 외국 흑인에게 남아공 흑인이 폭행을 당하면 보복성 집단 행동으로 나타나는 제노포비아로
남아공과 외국 흑인간의 갈등으로 인한 범죄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가끔 우리가 선호하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등의 나라에서 교내 총기 사건으로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드는일도 있지만
이곳 학교 어디에서도 총기 사건 한번 일어나지 않는 나라가 남아공입니다.
등하교시 각 게이트마다 경비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하교시에는 반드시 부모를 확인하고 아이를 돌려보냅니다.
*언젠가 학교 건물앞이 너무 복잡하여 성질 급한 제가 길 건너편에 차를 세우고 아이더러 건너오랬더니
담임선생님께서 아이 손을 잡고 직접 차에까지 오시더라구요. 미안하기도했고 무안하기도했고...그러나 감탄했습니다
*하교시 보호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아이를 인계하며 보호자의 사전 연락 없이는 아이가 아는 사람이라도 아이를 보내지 않습니다.
에이즈
에이즈는 혈액과 체액으로 전해지는 전염병입니다.
우리가 그런 환자들과 접촉할 일은 없으니 그저 발병에 관한한 남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초등학교 어린 학생들도 에이즈 발병과 주의점을 교육받으며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교내 활동중 친구가 다쳐 피를 흘리면 아무리 작은 피라도 절대 만지지않고 교사나 간호 선생의 처치를
받을 정도로 철저하게 교육 받으며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에이즈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받을수 있습니다 .
강간(성폭행)
여자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항상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남아공의 강간율을 세계 최고라는데....저도 그냥 한국 보도 자료를 봤을뿐입니다.
우리 처럼 쉬쉬하지 않고 당당하게 밝히고 처벌을 요구하는 사고방식도 한 몫하고
에이즈나 질병을 가진 남자들이 어린 아이와 이러고 저러고하면 낫는다는 미신도 크게 한 몫하고...
그러나 주 범법자인 흑인들이 우리 동야인 여자를 여자로 안본다는 사실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외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라는 인식 때문에 남아공 일반인들은 항상 조심하고 유의하며
아이들 만큼은 안전한 울타리안에서 확실하게 보호받으며 교육받고 자라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런면에서 미국이나 여타 선진국 보다 훨씬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남아공 학교입니다.
교내폭력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 폭력을 행사해도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교장 선생님께 불려가 경고를 받아야하며
술 담배 폭력 인종차별등 누적 경고 3회이면 퇴학 조치를 당하게됩니다.
*주변에 아주 친한분이 있는데 그집 아들이 가위 바위 보라는 한국 놀이를 현지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이기는 사람이 지는 사람을 한대씩 때렸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선생님께서 아이가 폭력적인 놀이를 한다고 부모를 불러 경고를 주고
양 학생들은 벌로 학교에 한시간씩 남아서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고합니다.
길거리에서도 서로 주먹다짐하거나 악을 쓰며 싸우는 사람들을 볼 수없으며...
어쩌다 화난 한국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면 고함이나 폭력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다들 무서워 벌벌한답니다.
길거리에서 눈이 마주쳤다고 주먹질하고 칼부림하고... 아이 가진 부모들은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남아공에서는 길을 걷다 눈이 마주치면 활짝 웃으며 인사합니다.
"Good Morning" "Hello" "Hi" 심지어는 "How Are You?" " Enjoy Your Day!"
눈마주치면 무서운게 아니라 반가운게 남아공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양극화가 극심한 나라이다보니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빈틈이 보이면 남의 물건을 스윽 자기것 처럼 훔치기도하고 들키면 '이게 왜 내 손에 있지'라며 자기도 모르겠다며
능청을 떨고 물건 돌려주고 아무일 없다는듯 가버리는 뻔뻠함?이 몸에 벤 사람들이 많기는 합니다.
이것도 아주 조그마한 주의만 기우린다면 당할일도 없습니다.
열대성 전염병
남아공에서 얼마간 생활하다 한국을 방문하였고 유학을 결심하고 따라 오겠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건강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들렀습니다. 의사분이 남아공 간다니까 말라리아랑 황열병 예방 접종해야한다구 하더라구요.
피식 웃었습니다.
남아공은 위도가 남반구쪽으로 한국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사회기반 시설이나 주거 환경이 잘 정비되어 쾌적하기 때문에 후진성 전염병이 전혀 없는 나라입니다.
미개한 대륙 아프리카 속의 남아공
현재 남아공은 국민 소득으로 보면 개발도상 중진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그 옛날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시절 이 나라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인종 차별 정책을 펴면서
세계의 비난을 받았으나 경제수준은 최선진국중 한 나라였습니다.
1994년 인종차별 정책 종결후 절대 흑인 빈곤층의 증가로 남아공의 소득 수준은 낮아졌으나
인종간 차별 없는 교육의 기회 제공으로 점차 소득 수준은 향상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잘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변화의 과도기 파고를 넘으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예전의 명성을 되 찾으려고 맹렬히 전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후진국이라 생각하는 남아공은
아직 우리 나라가 갖지 못한 노벨 의학상(3명)과 화학상등 노벨상 수상자를 10명이나 배출한 나라입니다.
환경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UCT공법에 대해 알고 있으며 아프리카 여행시 UCT를 꼭 방문하고 싶어합니다.
온통 검은색의 대륙 아프리카를 횡단하다 만나는 남아공은 대륙의 이방인이며
아프리카속의 백색 유럽이라고도 표현할 정도로 선진국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변화에 민감하지 않는 나라, 시대에 뒤 쳐진듯 서서히 변화하는 나라 남아공이지만
문화적 우월감과 자긍심을 가진 사람들이 옛 것을 고집스럽도록 지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Republic of South Africa
검은 대륙 최남단에 자리 잡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 무지개의 나라’라고 표현합니다.
인종차별정책 폐지 후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남아공만의 독특한 다양성을 나타내기 위한 의미로 사용한 말입니다.
다양한 인종과 종족이 어우러져 다양한 언어와 종교, 문화, 역사 속에 강렬한 각자의 색으로 살아가면서
각각의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 공존하는 법을 배우며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 내는 무지개는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약속하는 남아공의 미래입니다.
남아공의 특성이 다양성이듯 남아공의 교육 제도도 다양성으로 정의됩니다.
남아공은 그 어떤 나라보다 흑백 간, 지역 간 양극화가 극심한 나라로 학교 또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교육의 질뿐만 아니라 학교의 규모, 지향하는 정신, 재정의 규모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광대한 슬럼가의 황량한 벌판에 세워진 빈민학교와 온통 녹색사이의 호화 저택으로 둘러싸인 부촌의 명문 학교가 공존하는 곳이 남아공으로
흑백간의 문화수준과 경제적 생활수준의 차이, 교육에 관한 관심도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남아공 교육의 전체적인 질을 논 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라
소개하고자 하는 남아공의 교육은 우리 한국 이민자와 유학생들이 경험하는 범위의 학교와 교육에 국한 하도록 할까합니다.
17c초 강력한 무역국이던 네덜란드는 인도양 주변의 거대한 상업 제국을 이끌며
유럽-인도간 동양무역 항로에 필요한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케이프타운에 중간 보급지를 설치하면서부터 아프리카에 최초의 유럽인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1795년 영국이 케이프타운을 점령하면서 네덜란드에게서 케이프식민지를 넘겨받으면서 영국은 케이프주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주민이 늘고 도시가 점차 커지면서 영국의 종교 단체들과 교육에 뜻이 있는 명문가는 식민 지배자의 자녀들과 이주 정착민들의 자녀를 위한 학교를 케이프타운에 세우기 시작하였고 그것은 남아공 현대식 교육의 시작이 됩니다.
St. Johns High school
그런 이유로 남아공의 교육 제도는 영국 교육 제도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국의 종교 제단의 미션 스쿨로 출발한 남아공의 학교들은 종교 중심의 건전하고 엄격하면서도 도덕적이며 영국적 사고의 틀 안에서 사회적 신분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요구하고 소외된 약자를 배려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에 투철한 젠틀맨 십을 강조하는 교육을 합니다. 이런 영국의 전통적인 교육 분위기는 아직도 그대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남아공의 교육은 어릴 때부터 더디게 가는듯하고 테크닉이 부족한 듯하지만, 모든 사물을 풍부하게 느끼고 폭 넓고 깊이 있게 사고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학생들이 지식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비판,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실질적으로 적용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합니다. 학습적인 것 이외에도 자신의 관심이나 흥미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능력과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여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리더십 교육과 사회를 위해 봉사 할 줄 아는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들은 기업이나 대학들이 요구하는 인재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엄격한 교칙을 적용하여 학생들에게 교칙을 엄수하도록 하며-머리 길이를 제한하고 교복을 완전히 갖추어서 입도록 하며 폭력과 왕따, 음주, 흡연, 인종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위반시 경고 조치와 함께 부모에게 통보, 호출하고 3회 이상 되풀이될 경우 퇴학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을 완전한 인격체로 존중해주며 학생들의 개인 특성과 능력이 모두 다름을 인정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하여 개인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학생 우선의 교육을 합니다.
모든 학교는 교장의 재량으로 운영되며 교실에서는 교사들은 엄하지만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교사는 야단을 치거나 일방적인 훈계를 하지 않으며 체벌을 가하지 않으며 우선, 학생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이해 한 다음 적당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교사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으며 존경하며 교사는 학생들을 존중해줍니다.
감성이 풍부하면 지성은 저절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이런 감성 교육은 오늘날 남아공 교육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방과 후 활동으로 의무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각종 클럽활동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예능 활동을 통하여 육체적 강인함과 폭 넓은 감성적 교류를 가르칩니다. 세련되고 섬세한 표현력은 부족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담고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승자도 패자도 함께 자연스러운 감정의 성장을 경험하며 경쟁 구도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문제에 접근 해결하도록 가르칩니다.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 교육 방법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유학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볼만한 사항입니다.
그런면에서 남아공의 유학 환경은 유학생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첫째, 품위 있는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권 국가로
둘째,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 환경과
우리가 경험하는 남아공의 학교는 선진국의 명문학교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전혀 없을 정도로
훌륭한 학교이고 영미권이나 유럽으로의 대학 진학 시 학교 명성 덕을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적은 한국 유학생의 수
남아공은 아직까지 한국인에게 멀고 가난한 아프리카의 한 나라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선뜻 이민 이나 유학을 결정하지 못하는 국가입니다. 이런 이유로 남아공에 유학하는 한국 학생들의 수가 적어 한 학교에 1~5명 정도이고 학 학년에 많아야 1~2명 정도입니다.
학교에서 한국 아이들을 만날 기회도 없거니와 다 인종 문화 속에 살고 있는 현지 학생들과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 영어 습득 속도가 빠르며 그들의 문화를 배우며 유학생활에 빨리 적응합니 다.
넷째, 건전한 사회분위기-탈선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선진 국가들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여 나 홀로 유학생들이 끼리끼리 모여 집단을 이루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한다고 합니다.
주로, 노래방이나 PC방등을 다니며 심지어 마약에도 빠져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곳 남아공은 백인위주의 사회 형성 결과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지 않아 이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행선지와 목적, 행사 종료 시각등을 반드시 보호자에게 알려야하므로 탈선의 기회가 없습 니다. 또 가족과 함께 지내는 가족 중심적인 문화로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밤 문화를 즐길만 한 곳이 없는 건전한 분위기입니다.
다섯째, 다양한 경험의 기회 제공
학교 생활외에 해양스포츠나 승마 골프, 마술, 발레, 음악, 미술, 디자인 등을 정상급 수준의 교사들로부터 저렴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공부를 특별히 잘 하지 않아도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이나 예술 활동을 통하여 대학의 특 기생 진학이나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섯째, 쾌적한 날씨와 아름다운 주변환경
처음 유럽인들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한 케이프타운은 테이블 마운틴과 청록색 해안선을 따라 백색의 도시를 형성하여 아프리카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답고 세련된 외양을 갖춘 국제적 도시입니다. 테이블 마운틴이아 희망봉 와인루트등의 관광 명소 외에 잘 정돈된 마 을과 넓은 학교의 캠퍼스등은 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생활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줄것입니다.
기후 역시 케이프타운의 관광 상품이라 할 정도로 저온 다습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여름 날씨의 지중해성 기후는 감기등의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고 불쾌지수 없는 여름을 나게 해줍니다.
일곱 번째,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인종 차별 정책 철회 후 남아공에서 인종 차별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 인종 국가로 우리 같은 소수 인종에게도 호의적이며 차별 없는 기회를 제공합니 다.
여덟 번째, 높은 만족도
남아공에서 유학 하시는 분들은 타 선진국에서 유학하는 경우에 비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비용에 맞추어서 질을 낮추어 선택하는 유학이 아니라 고품질의 상품을 아주 저렴하게 공급받 아 이윤을 극대화하는 경제 원리와도 같습니다.
아홉 번째,안정적인 대학 진학과 사회진출
남아공의 대부분의 명문 고등학교들은 영미권의 명문 대학 진학률이 높으며 옥스퍼드등 몇몇 개의 특별한 대학의 장학생 티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의 교육 기관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고 있어, 대학 졸업후
타 선진국 특히, 영국으로의 취업 진출을 많이 합니다.(이런 인력 누출은 남아공의 새로운 고민거리입니다)
열 번째, 저렴한 유학 비용
영어권 국가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고등학교 까지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차이를 두지 않아 타 국가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며 학교 가 제공하는 교육의 질과 각종 특별 활동과 메이저급 PGA출신 프로골퍼가 가르치는 골프, 초 원을 가로지르며 배우는 승마, 세계적 수준의 대학 교수에게 받는 음악 레슨등은 적은 비용으 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유학의 최적지입니다.
모든 음악 미술 스포츠 분야에서의 레슨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배울수 있으며 국적을 가리지 않고 모든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어 본인의 실 력에 따라 큰 대회에 나갈 기회가 많습니다.
남아공은 점차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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