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에 좋은 쥬스
먹기만 하면 체하고, 항상 헛배가 불러 있는 듯한 증세에 좋다.
저녁식사 1시간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재료 : 양상추(10g), 샐러리(10g), 사과(1/5쪽), 무우(60g), 다시마(극소량)
방법 : 양상추는 양념절구에 갈고, 샐러리는 쥬서기에, 사과, 무우는 강판에 갈아 즙을 낸다. 이들을 모두 섞는뒤, 다시마를 띄운다.
빈혈에 좋은 쥬스
철분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빈혈은 단순한 어지름증 뿐만아니라 위(胃)의 피로를 유발하므로 소화에도 장애를 초래한다.
철분함유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기본법이며, 또한 위에서 흡수되기 힘든 동물성단백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재료 : 무우청(무우 하나에 달린 무우청), 양상추(30g), 양배추(8g), 사과(1/5쪽), 레몬(1/3쪽), 분말콩(1작은술), 꿀(1작은술), 다시마(극소량)
방법 : 무우청과 양배추는 쥬서기에, 양상추는 양년절구에, 사과는 강판에 각기 간다. 여기에 레몬즙, 분말콩, 매육(梅肉)액기스, 꿀을 첨가하고, 마시기 직전에 다시마 약간량을 띄운다. 1일 1회 마시면 된다.
냉증에 좋은 쥬스
냉증에는 생식이 효과적이다. 전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고구마와 같이 전분함유율이 높은 식품을 생식하는 것이 좋다.
재료 : 고구마(25g), 레몬(1/2쪽), 꿀(1작은술), 피망(1/2쪽), 포도(60g). 당근(30g). 다시마(소량)
방법 : 고구마와 사과는 강판에 갈고, 피망, 포도, 당근은 쥬서기에 간다. 여기에 레몬즙, 꿀을 첨가한뒤, 다시마를 띄워 1일 1회 마시는 것이 좋다.
변비에 좋은 쥬스
여성들에게 자주있는 현상이며, 두드러지는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만성변비로 연결되면 합병증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양배추, 순환에 도움을 주는 녹차를 마시면 좋다.
재료: 양배추(50g), 건포도(2~3알), 녹차(1/4컵), 레몬(1/3쪽), 꿀(1작은술), 다시마(소량)
방법: 건포도와 양배추를 함께 쥬서기에 간다. 여기에 녹차를 붓고, 레몬즙, 꿀을 첨가한뒤, 다시마를 띄운다. 1일 2회 아침과 잠심사이, 점심과 저녁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
위산과다에 좋은 쥬스
위산과다에는 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류를 많이 섭취하여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기본요법이다. 또한 칼슘은 혈액산화억제작용을 하므로 칼슘함유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재료: 양배추(8g), 양상치(30g), 샐러리(1/5단), 사과(1/5쪽), 포도(30g), 분말칼슘(소량)
방법: 양상치는 양념절구에, 양배추와 샐러리는 쥬서기에, 사과는 강판에 각각 간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서 즙을 낸다. 이것들을 섞은 뒤 칼슘가루를 소량 섞는다.
1일 3회 식사 1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위궤양에 좋은 쥬스
스트레스가 주요인이 되는 현대질병중의 하나로서, 심한 경우 출혈을 동반하기도 하므로 지혈효과가 있는 연근과 신경성 건위제로서 효험이 있는 차조기잎이 좋다. 차조기잎은 쥬서기에 갈경우 효험이 상실되므로 반드시 양념절구에 찧는다.
재료: 양배추(24g), 차조기잎(30g), 당근(30g), 사과(1/5쪽), 연근뿌리(50g), 꿀(1작은술)
방법: 양배추, 당근, 연뿌리는 쥬서기에,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사과는 강판에 각각 간다. 여기에 꿀을 첨갛여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
숙취에 좋은 쥬스
과음으로 인해 간기능이 약화되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고 위장의 소화력도 쇠퇴한다.
간장 외 피로획복에는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당근이나 토마토쥬스가 효과적이다.
재료: 토마토(1개), 당근(30g), 레몬(1/8쪽), 꿀(1작은술), 양상치(30g), 샐러리(20g)
방법: 토마토, 샐러리, 당근은 쥬서기에 갈고, 양상치는 양념절구에 갈아 섞은 뒤, 레몬즙과 꿀을 첨가하여 아침 일찍 마시면 좋다. 과음한 다음날에는 양상치즙을 좀더 첨가하면 효과적이다
위무력증에 좋은 쥬스
폭음, 폭식으로 인해 위의 기능이 약해졌을 때나 스트레스 등에 인한 식욕감퇴시 일어나는 현상으로, 심한 경우 구토를 하기도 하고 어깨가 결리는 등 몸살기운을 동반하기도 한다.
재료: 당근(200g), 사과(1개), 매육액기스, 연근(10g), 포도(30g), 다시마(소량)
방법: 당근과 연근은 쥬서기에, 사과는 강판에 각각 간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서 즙을 낸다. 여기에 매육액기스와 다시마 소량을 첨가한다. 식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소화가 심하게 안될경우 식사양을 줄이고 이 쥬스를 마시면서 위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다.
고협압에 좋은 쥬스
고혈압환자들에게는 염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1차적인 치료방법이다. 염분은 혈액농도를 높게하고 이것은 곧 혈액순환을 둔하게 하므로 고혈압을 유발시킨다. 또한 혈액순환이 둔해지면 지방이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증도 함께 유발한다. 이 경우에는 야채즙을 많이 섭취하여 지방분해를 돕는것이 좋다.
재료: 양상치(10g), 밀감(1/4쪽), 레몬(1/3쪽), 파슬리(10g), 샐러리(10g)
방법: 파슬리, 샐러리, 양상치잎을 양념절구에 간뒤, 거어즈로 거른다. 여기에 레몬즙과 밀감즙을 첨가하여, 그대로 마시거나 2배양의 물에 타서 마신다. 아침 기상직후나 저녁식사 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에 좋은 쥬스
스트레스에 대한 1차적인 치료법은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또한 소장의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고단백의 영양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재료: 당근(40g), 사과(40g), 포도(40g), 샐러리(70g), 레몬(1/3쪽), 꿀(1작은술),
방법: 당근, 샐러리는 쥬서기에, 사과는 강판에 각 간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서 즙을 낸다. 여기에 레몬즙과 꿀을 첨가하여 마시면 좋다. 일을 마치고 귀가한 저녁시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장염에 좋은 쥬스
신장염에는 수박즙이 효과적이므로 수박즙만을 1일 2회 마시는 것도 좋다. 혹은 비타민B의 함량이 많은 과일을 쥬서기에 갈아 마셔도 좋다.
재료: 파슬리(10g), 아스파라가스(5g) 샐려리(10g), 사과(1/2쪽), 레몬(1/2쪽), 차조기잎(5g)
방법: 파슬리,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아스파라가스, 샐러리는 쥬서기에 간다. 사과는 강판에, 여기에 레몬즙을 첨가하여 1일 2회 식사사이에 마시면 좋다.
간경화에 좋은 쥬스
청녹색 야채와 비타민 B나 C의 함량이 많은 과일을 즐겨먹도록 한다. 도한 전분의 섭취량을 늘이고 지방질의 섭취는 되도록 줄인다.
재료 : 쑥갓(10g), 파슬리(10g), 물냉이(10g), 레몬(1/8쪽), 밀감(1/4쪽)
방법 : 파슬리, 숙갓, 물냉이는 양념절구에 갈아서 거어저에 사 즙을 낸다. 여기에 레몬즙과 밀감즙을 첨가하여 1일 2회 식사시간 전에 마신다.
당뇨병에 좋은 쥬스
식사사이에 마시는 쥬스와 식후에 마시는 쥬스가 있다.
재료: 수박(1/8쪽), 파슬리(10g), 쑥갓(10g), 다시마(약간)
방법: 수박의 씨를 빼, 쥬서기에 간다. 파슬리, 쑥갓은 가늘게 쓴 후 양념절구에 갈아 거어즈로 거른다. 식후에 마시는 쥬스는 밀감을 쥬서기에 갈고 여기에 레몬즙을 넣은 것이다. 이것은 1일 3회 마시면 좋다.
암에 좋은 쥬스
표고버섯이나 해조류에는 항암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버섯은 예로부터 암치료에 많이 이용되어 왔다. 여기에 야채를 첨가하여 쥬스를 만들면 식욕촉지에도 좋다.
재료 : 표고버서(10g), 다시마(약간), 샐러리(10g), 레몬(1/8쪽)
방법 :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샐러리와 함께 쥬서기에 간다. 다시마는 4~5장을 1/2컵의 물에 타서 국물을 내서 쥬서에 붓는다. 여기에 레몬을 넣어 신선한 맛을 더한다. 1일 3회에서 4회정도 마시면 좋다.
심장병에 좋은 쥬스
심장자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 이런 증상은 자율신경의 실조에 기인하는데, 이때에는 올리브유나 호도나 깨기름을 조금 섭취하면 좋다.
재료 : 레몬(1/3쪼), 밀감(1/2쪽), 포도(25g), 양상추(25g). 꿀, 차조기잎(30(g), 올리브유(3~4방울)
방법 : 포도는 거어즈에 싸 즙을 내고, 차조기잎과 양상추는 양념절구에 갈아 거어즈로 거른다. 여기에 레몬즙과 밀감즙을 첨가한뒤 올리브유 3~4방울을 떨어뜨린뒤 1일 1~2회 공복시에 마신다.
협심증에 좋은 쥬스
협심증은 심장에 필요한 산소량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여기에는 산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산물, 야채, 과일이 좋다.
재료 : 포도(30g), 밀감(1개), 오렌지(1/6쪽), 차조기잎(30g)
방법 : 포도와 밀감은 거어즈에 사 즙을 내고,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간다. 여기에 오렌지즙을 첨가하여 1일 2회 식사사이에 마신다.
천식에 좋은 쥬스
천식에는 차조기잎과 같은 잎사귀가 좋다.
재료 : 양상추잎(25g), 차조기잎(10g), 당근(10g), 사과고(1/10쪽), 포도(10g), 레몬(1/8쪽), 꿀(1작은술), 마늘(1쪽)
방법 : 양상추잎,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사과, 마늘, 당근은 강판에 각각 갈아 거어즈로 거른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 즙을 낸다. 여기에 굴을 첨가하여 1일 3회 식후에 마신다.
만성피로에 좋은 쥬스
피로가 체내에 쌓여있을 때는 레몬 등의 강한 산성 과일을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동시에 뇌의 피로를 억제하는 꿀을 첨가하고, 피순환을 돕는 녹차를 섞어 마시면 좋다.
재료 : 녹차(1/2컵), 레몬(1/3쪽), 꿀(2큰술), 건포도(조금)
방법 : 녹차는 꿀을 넣고 레몬즙을 첨가한뒤, 건포도를 잘게 썰어 띄운뒤 1일 1회 마신다. 특히 일을 끝내고 귀가한뒤 마시면 효과적이다.
집중력 분산방지에 좋은 쥬스
집중력이 흐려지고 하품이 자꾸나는 것은 인산칼슘의 부족의 원인에서 오는 뇌의 피로 때문이다.
재료 : 달걀흰자(1개), 레몬(1개), 꿀(1,5큰술), 포도(30g), 오렌지(1/2쪽)
방법 : 달걀흰자는 거품을 낸 후 포도즙과 레몬즙(1개를 모두 짠 양) 오렌지즙을 넣고, 꿀을 첨가한다. 레몬즙을 많이 넣는 것은 달걀흰자속의 인산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섞은 것을 4시간정도 놔두었다가 마셔야 인산이 분해돼서 효과가 크다. 취침전과 기상직후 마시는 것이 좋다.
매일 마시는 영양쥬스
아침식사 대용이나 피로회복제로 마시면 효과적인 쥬스이다.
재료 : 바나나(1/2쪽), 사과(1개), 오렌지(1/2개), 포도(30g), 꿀(1큰술), 현미배아(1작은술)
방법 : 사과와 바나나는 강판에, 오렌지는 쥬서기에 각각 간다. 여기에 꿀과 현미배아를 첨가하여 마신다
먹기만 하면 체하고, 항상 헛배가 불러 있는 듯한 증세에 좋다.
저녁식사 1시간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재료 : 양상추(10g), 샐러리(10g), 사과(1/5쪽), 무우(60g), 다시마(극소량)
방법 : 양상추는 양념절구에 갈고, 샐러리는 쥬서기에, 사과, 무우는 강판에 갈아 즙을 낸다. 이들을 모두 섞는뒤, 다시마를 띄운다.
빈혈에 좋은 쥬스
철분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빈혈은 단순한 어지름증 뿐만아니라 위(胃)의 피로를 유발하므로 소화에도 장애를 초래한다.
철분함유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기본법이며, 또한 위에서 흡수되기 힘든 동물성단백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재료 : 무우청(무우 하나에 달린 무우청), 양상추(30g), 양배추(8g), 사과(1/5쪽), 레몬(1/3쪽), 분말콩(1작은술), 꿀(1작은술), 다시마(극소량)
방법 : 무우청과 양배추는 쥬서기에, 양상추는 양년절구에, 사과는 강판에 각기 간다. 여기에 레몬즙, 분말콩, 매육(梅肉)액기스, 꿀을 첨가하고, 마시기 직전에 다시마 약간량을 띄운다. 1일 1회 마시면 된다.
냉증에 좋은 쥬스
냉증에는 생식이 효과적이다. 전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고구마와 같이 전분함유율이 높은 식품을 생식하는 것이 좋다.
재료 : 고구마(25g), 레몬(1/2쪽), 꿀(1작은술), 피망(1/2쪽), 포도(60g). 당근(30g). 다시마(소량)
방법 : 고구마와 사과는 강판에 갈고, 피망, 포도, 당근은 쥬서기에 간다. 여기에 레몬즙, 꿀을 첨가한뒤, 다시마를 띄워 1일 1회 마시는 것이 좋다.
변비에 좋은 쥬스
여성들에게 자주있는 현상이며, 두드러지는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만성변비로 연결되면 합병증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양배추, 순환에 도움을 주는 녹차를 마시면 좋다.
재료: 양배추(50g), 건포도(2~3알), 녹차(1/4컵), 레몬(1/3쪽), 꿀(1작은술), 다시마(소량)
방법: 건포도와 양배추를 함께 쥬서기에 간다. 여기에 녹차를 붓고, 레몬즙, 꿀을 첨가한뒤, 다시마를 띄운다. 1일 2회 아침과 잠심사이, 점심과 저녁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
위산과다에 좋은 쥬스
위산과다에는 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류를 많이 섭취하여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기본요법이다. 또한 칼슘은 혈액산화억제작용을 하므로 칼슘함유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재료: 양배추(8g), 양상치(30g), 샐러리(1/5단), 사과(1/5쪽), 포도(30g), 분말칼슘(소량)
방법: 양상치는 양념절구에, 양배추와 샐러리는 쥬서기에, 사과는 강판에 각각 간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서 즙을 낸다. 이것들을 섞은 뒤 칼슘가루를 소량 섞는다.
1일 3회 식사 1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위궤양에 좋은 쥬스
스트레스가 주요인이 되는 현대질병중의 하나로서, 심한 경우 출혈을 동반하기도 하므로 지혈효과가 있는 연근과 신경성 건위제로서 효험이 있는 차조기잎이 좋다. 차조기잎은 쥬서기에 갈경우 효험이 상실되므로 반드시 양념절구에 찧는다.
재료: 양배추(24g), 차조기잎(30g), 당근(30g), 사과(1/5쪽), 연근뿌리(50g), 꿀(1작은술)
방법: 양배추, 당근, 연뿌리는 쥬서기에,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사과는 강판에 각각 간다. 여기에 꿀을 첨갛여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
숙취에 좋은 쥬스
과음으로 인해 간기능이 약화되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고 위장의 소화력도 쇠퇴한다.
간장 외 피로획복에는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당근이나 토마토쥬스가 효과적이다.
재료: 토마토(1개), 당근(30g), 레몬(1/8쪽), 꿀(1작은술), 양상치(30g), 샐러리(20g)
방법: 토마토, 샐러리, 당근은 쥬서기에 갈고, 양상치는 양념절구에 갈아 섞은 뒤, 레몬즙과 꿀을 첨가하여 아침 일찍 마시면 좋다. 과음한 다음날에는 양상치즙을 좀더 첨가하면 효과적이다
위무력증에 좋은 쥬스
폭음, 폭식으로 인해 위의 기능이 약해졌을 때나 스트레스 등에 인한 식욕감퇴시 일어나는 현상으로, 심한 경우 구토를 하기도 하고 어깨가 결리는 등 몸살기운을 동반하기도 한다.
재료: 당근(200g), 사과(1개), 매육액기스, 연근(10g), 포도(30g), 다시마(소량)
방법: 당근과 연근은 쥬서기에, 사과는 강판에 각각 간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서 즙을 낸다. 여기에 매육액기스와 다시마 소량을 첨가한다. 식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소화가 심하게 안될경우 식사양을 줄이고 이 쥬스를 마시면서 위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다.
고협압에 좋은 쥬스
고혈압환자들에게는 염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1차적인 치료방법이다. 염분은 혈액농도를 높게하고 이것은 곧 혈액순환을 둔하게 하므로 고혈압을 유발시킨다. 또한 혈액순환이 둔해지면 지방이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증도 함께 유발한다. 이 경우에는 야채즙을 많이 섭취하여 지방분해를 돕는것이 좋다.
재료: 양상치(10g), 밀감(1/4쪽), 레몬(1/3쪽), 파슬리(10g), 샐러리(10g)
방법: 파슬리, 샐러리, 양상치잎을 양념절구에 간뒤, 거어즈로 거른다. 여기에 레몬즙과 밀감즙을 첨가하여, 그대로 마시거나 2배양의 물에 타서 마신다. 아침 기상직후나 저녁식사 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에 좋은 쥬스
스트레스에 대한 1차적인 치료법은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또한 소장의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고단백의 영양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재료: 당근(40g), 사과(40g), 포도(40g), 샐러리(70g), 레몬(1/3쪽), 꿀(1작은술),
방법: 당근, 샐러리는 쥬서기에, 사과는 강판에 각 간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서 즙을 낸다. 여기에 레몬즙과 꿀을 첨가하여 마시면 좋다. 일을 마치고 귀가한 저녁시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장염에 좋은 쥬스
신장염에는 수박즙이 효과적이므로 수박즙만을 1일 2회 마시는 것도 좋다. 혹은 비타민B의 함량이 많은 과일을 쥬서기에 갈아 마셔도 좋다.
재료: 파슬리(10g), 아스파라가스(5g) 샐려리(10g), 사과(1/2쪽), 레몬(1/2쪽), 차조기잎(5g)
방법: 파슬리,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아스파라가스, 샐러리는 쥬서기에 간다. 사과는 강판에, 여기에 레몬즙을 첨가하여 1일 2회 식사사이에 마시면 좋다.
간경화에 좋은 쥬스
청녹색 야채와 비타민 B나 C의 함량이 많은 과일을 즐겨먹도록 한다. 도한 전분의 섭취량을 늘이고 지방질의 섭취는 되도록 줄인다.
재료 : 쑥갓(10g), 파슬리(10g), 물냉이(10g), 레몬(1/8쪽), 밀감(1/4쪽)
방법 : 파슬리, 숙갓, 물냉이는 양념절구에 갈아서 거어저에 사 즙을 낸다. 여기에 레몬즙과 밀감즙을 첨가하여 1일 2회 식사시간 전에 마신다.
당뇨병에 좋은 쥬스
식사사이에 마시는 쥬스와 식후에 마시는 쥬스가 있다.
재료: 수박(1/8쪽), 파슬리(10g), 쑥갓(10g), 다시마(약간)
방법: 수박의 씨를 빼, 쥬서기에 간다. 파슬리, 쑥갓은 가늘게 쓴 후 양념절구에 갈아 거어즈로 거른다. 식후에 마시는 쥬스는 밀감을 쥬서기에 갈고 여기에 레몬즙을 넣은 것이다. 이것은 1일 3회 마시면 좋다.
암에 좋은 쥬스
표고버섯이나 해조류에는 항암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버섯은 예로부터 암치료에 많이 이용되어 왔다. 여기에 야채를 첨가하여 쥬스를 만들면 식욕촉지에도 좋다.
재료 : 표고버서(10g), 다시마(약간), 샐러리(10g), 레몬(1/8쪽)
방법 :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샐러리와 함께 쥬서기에 간다. 다시마는 4~5장을 1/2컵의 물에 타서 국물을 내서 쥬서에 붓는다. 여기에 레몬을 넣어 신선한 맛을 더한다. 1일 3회에서 4회정도 마시면 좋다.
심장병에 좋은 쥬스
심장자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 이런 증상은 자율신경의 실조에 기인하는데, 이때에는 올리브유나 호도나 깨기름을 조금 섭취하면 좋다.
재료 : 레몬(1/3쪼), 밀감(1/2쪽), 포도(25g), 양상추(25g). 꿀, 차조기잎(30(g), 올리브유(3~4방울)
방법 : 포도는 거어즈에 싸 즙을 내고, 차조기잎과 양상추는 양념절구에 갈아 거어즈로 거른다. 여기에 레몬즙과 밀감즙을 첨가한뒤 올리브유 3~4방울을 떨어뜨린뒤 1일 1~2회 공복시에 마신다.
협심증에 좋은 쥬스
협심증은 심장에 필요한 산소량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여기에는 산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산물, 야채, 과일이 좋다.
재료 : 포도(30g), 밀감(1개), 오렌지(1/6쪽), 차조기잎(30g)
방법 : 포도와 밀감은 거어즈에 사 즙을 내고,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간다. 여기에 오렌지즙을 첨가하여 1일 2회 식사사이에 마신다.
천식에 좋은 쥬스
천식에는 차조기잎과 같은 잎사귀가 좋다.
재료 : 양상추잎(25g), 차조기잎(10g), 당근(10g), 사과고(1/10쪽), 포도(10g), 레몬(1/8쪽), 꿀(1작은술), 마늘(1쪽)
방법 : 양상추잎, 차조기잎은 양념절구에, 사과, 마늘, 당근은 강판에 각각 갈아 거어즈로 거른다. 포도는 거어즈에 싸 즙을 낸다. 여기에 굴을 첨가하여 1일 3회 식후에 마신다.
만성피로에 좋은 쥬스
피로가 체내에 쌓여있을 때는 레몬 등의 강한 산성 과일을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동시에 뇌의 피로를 억제하는 꿀을 첨가하고, 피순환을 돕는 녹차를 섞어 마시면 좋다.
재료 : 녹차(1/2컵), 레몬(1/3쪽), 꿀(2큰술), 건포도(조금)
방법 : 녹차는 꿀을 넣고 레몬즙을 첨가한뒤, 건포도를 잘게 썰어 띄운뒤 1일 1회 마신다. 특히 일을 끝내고 귀가한뒤 마시면 효과적이다.
집중력 분산방지에 좋은 쥬스
집중력이 흐려지고 하품이 자꾸나는 것은 인산칼슘의 부족의 원인에서 오는 뇌의 피로 때문이다.
재료 : 달걀흰자(1개), 레몬(1개), 꿀(1,5큰술), 포도(30g), 오렌지(1/2쪽)
방법 : 달걀흰자는 거품을 낸 후 포도즙과 레몬즙(1개를 모두 짠 양) 오렌지즙을 넣고, 꿀을 첨가한다. 레몬즙을 많이 넣는 것은 달걀흰자속의 인산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섞은 것을 4시간정도 놔두었다가 마셔야 인산이 분해돼서 효과가 크다. 취침전과 기상직후 마시는 것이 좋다.
매일 마시는 영양쥬스
아침식사 대용이나 피로회복제로 마시면 효과적인 쥬스이다.
재료 : 바나나(1/2쪽), 사과(1개), 오렌지(1/2개), 포도(30g), 꿀(1큰술), 현미배아(1작은술)
방법 : 사과와 바나나는 강판에, 오렌지는 쥬서기에 각각 간다. 여기에 꿀과 현미배아를 첨가하여 마신다
출처 :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중년
글쓴이 : 아팔루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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