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해서는 안될일이 있다.
그래서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 말라고 한 거 같다.
요즘 한해 마무리 하면서 과거는 지나갔다
앞으로 다가 올 일만 생각하라며 지난 시간 놓아 주고 용서하라고 한다.
그런 말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지난시간이 지금 이자리를 마련했는 데
왜 어떤 일에 대해서는 용서하라며
왜 어떤일에 대해서는 과거사 운운하며 역사 오적을 들먹이는 지
가끔 우리가 받은 교육이 얼마나 부실 한가를 생각하게 된다.
무슨일이던지 기본 잣대가 분명하지두 못해서
오죽하면 냄비근성이란 말까지 들었을까한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장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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