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2013 작심삼일이 아닌 열심히 사는 한해...................(해)

긴 긴 시간 2013. 1. 3. 09:52

사람들 사이에 해서는 안될일이 있다.

그래서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 말라고 한 거 같다.

요즘 한해 마무리 하면서 과거는 지나갔다

앞으로 다가 올 일만 생각하라며 지난 시간 놓아 주고 용서하라고 한다.

그런 말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지난시간이 지금 이자리를 마련했는 데

왜 어떤 일에 대해서는 용서하라며

왜 어떤일에 대해서는 과거사 운운하며 역사 오적을 들먹이는 지

가끔 우리가 받은 교육이 얼마나 부실 한가를 생각하게 된다.

무슨일이던지 기본 잣대가 분명하지두 못해서

오죽하면 냄비근성이란 말까지 들었을까한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장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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