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박상민 중년

긴 긴 시간 2013. 5. 3. 22:09

 

박상민 중년

 

첫 포스팅이다. 어떻게 할 지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아니면 무슨 내용으로 채울 지 모르겠다 우선 카테고리를 짜 놓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부터 시작해야겠다. 그래서 이런 시작의 압박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야겠다. 앞으로 어떤 이웃이 생기고 교류를 할 지 너무 너무 궁금해진다. 그럼 서두에 이에 본론으로 박상민의 중년 이노래 쫌 된 노래지만 최근 박상민의 노래가 별로 없던지라 아직도 인기가요다 ㅋㅋ 중년들에게느`~~ 그래서 준비해봤다. 물론 가사와 박상민의 목소리 다 좋다. 그래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 박상민의 중년 라이브로 한 통기타 가수 버전으로 큐~

 

 

 

가사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 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 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 보니

세월이ㅡ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 보자

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훠이 훨훨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

우리 젊은 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 곳으로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 보자

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훠이 훨훨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

우리 젊은 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곳으로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훠이 훨훨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

우리 젊은 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곳으로

 

꿈도 많았던 지난 날 그 시절로

 

 

 

 

출처 : 김여사의 블로그
글쓴이 : 제이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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