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 잘들 지내셨지요
전 휴일에 많이 바뻤답니다
토요일 오후 늦게 주문한 명이나물이 도착 하였답니다
명이나물로 장아찌를 담그고 조금은 남겨서
오늘 쌈밥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명이나물 조금 취나물조금 밥1공기 방울 토마토2개 통깨조금 표고소금조금 참기름1큰술
쌈장재료: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두부1/2모 파프리카 노랑빨강조금씩 청량고추1개 호박조금
위에 야채를 잘게 다져 놓았어요~~~~~
고추장과 된장을 1큰술씩 떠왔어요
된장에 고추씨를 갈아서 넣기 때문에 된장 색깔이 붉으스레 하답니다
제가 직접 담은 된장과 고추장
제가 담았어도 정말 맛난것 같아요~~~
그냥 쌈장도 담아 놓은것 있는데
야채를 섞을려고 일부러 된장과 고추장을 사용했어요~~~~
모든야채를 살짝 볶아 줍니다
기름을 넣지 않고 볶다가
다된다음 참기름을 조금 넣어 준답니다
야채를 볶던것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다시마 우린물을 1/2컵 넣어서 잠시 끓여 준답니다
두부1/2모를 면보로 물기를 꼭 짜준답니다
두부를 넣으면 쌈장이 짜지 않아서
전 쌈장 만들때 두부를 조금 넣어서 만든답니다
이렇게 면보에 두부를 싸서 짜준답니다
쌈장 끓이던것에 두부를 넗고 섞어 줍니다
그런다음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섞어줍니다
이렇게 다만든 쌈장을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고
텃밭 채소들과 쌈싸먹을려고 넉넉히 했답니다
밥1공기를 표고소금 한꼬집 넣고
통깨 조금 넣어서 섞어 놓았어요
이렇게 손으로 조그맣게 뭉쳐 놓았어요
명이나물은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조금 뻣뻣해서 팔팔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 넣고 살짝 데쳐 놓았어요~~~
데치는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명이나물을 펼쳐놓고 밥뭉쳐 놓은것을
1개 올린뒤 쌈장을 조금씩 올려 줍니다
돌돌 말은뒤 줄기로 묶어 줍니다
이렇게 몇개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명이나물의 향긋함과 쌈장의 짜지않고
부드러운맛이 쌈밥을 자꾸 집어 먹게 만드네요~~
접시 아래것은 취나물 쌈밥입니다
새순 취나물이라 밥을 싸기는 좀 작아서
이렇게 띠처럼 감아 주고 쌈장을 올려 주었어요~~~
반찬 필요없이 이렇께 싸놓았더니
남편도 간편하고 맛있다며
한접시를 다 먹었답니다
명이나물을 간장 끓여 부었던것을
3일정도 지난다음 다시한번 끓여 줄려고요~~~
방울 토마토가 다른것보다 많이 크네요
우리텃밭 방울 토마토도 많이 파랗게 열렸답니다
취나물도 명이나물도 쌈밥을 해먹으니
밥을 넘 많이 먹게 되네요~~~~
쌈장이 두부를 넣어서 인지 고소하고 짜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여러분 아~~해보세요
제가 입속에 한개 넣어 드릴께요
손님이 집을 방문했으니 대접을 해야지요 ㅎㅎ
여러횐님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 하셨지요
이번 한주도 행복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324
방문해 주신 횐님들 감사합니다
가실땐 예쁜 손가락으로 쿡 눌러 주고 가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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