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조항조 만약에

긴 긴 시간 2013. 7. 4. 09:29

조항조 만약에

 

 

요리

 

 

안녕하세요?

신록의 계절 6월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네요...벌써 2013년도 절반을 보냈네요.

오늘은 김진룡작사·작곡 조항조노래로 ‘만약에’를 한번 감상해보겠습니다.

 

 

조항조의 본명은 홍원표로 1972년부터 미8군등 언더그라운드활동을 하였습니다

.1979년 <서기 1999년>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 하였습니다.

조항조는 원래 록그룹 활동을 하였으나 무명생활에 지쳐

가수를 포기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향한 그의 열의는 미국 이민생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5년여도 험난한 생활이 연속되었으나

작곡가 김종수를 만나 ‘남자라는 이유로’ 부르면서 가요계에 떠오르게 됬습니다.

이때부터 트로트로 전향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사나이눈물’,‘정녕’,‘가지마’,‘만약에’,‘남자라는 이유로’,‘인생무상’,

‘천상화’,‘흔들린 사랑 ’,‘계절이 바람에 울면’,‘별’,‘이연’등 수많은 곡을 불렀습니다.

 

 

 

조항조의 만약에로 모시겠습니다...

 

 

 

 

 

만약에-조항조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오늘의 명언]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조항조 만약에

출처 : 광교 사랑! 광교신도시 사랑!
글쓴이 : 특수마케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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