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이들이 영원한 내 지원군이 되리라고

긴 긴 시간 2015. 11. 16. 06:42

생각한 건 나의 단순한 착각이다.

우리나라처럼 부모와 자식 사이가 일방적이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무한하다.

지켜주고 보듬어주고

그런데 아이들이 자기 부모에 대해서 별로 아는 바가 없을 때가 많다.

서로에 대한 교류가 거의 안되고

그저 부모는 당연히 뭐든 해 주는 입장이어야 하는 거 처럼 관계가 형성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