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다고 모든 부분에서 성장 하는 건 아니다.
한동안 에릭 프롬의 사랑에 관하여 란 책이 선풍을 일으켰다.
기독교가 2000년 넘게 역사를 장식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사랑의 개념이 성장하고 내면화 된 건 없다.
에릭 프롬의 사랑의 개념은 예수님 사랑하고 일맥 상통 한다.
우리가 가장 접목 시켜야 될 부분이 남녀의 사랑의 개념이다.
남녀의 사랑이 거래로서의 사랑이라고 에릭히 프롬이 간파 한데서
많이도 읽혔다고는 하지만 그 다음에 결혼 문화가 많이 바꼈다고 볼 수는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관계하고는 너무도 먼 신자들의 태도는
종교 속에서 더 세속화 되어 있다.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산다고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보리 (0) | 2016.01.20 |
---|---|
누군가가 그랬다. (0) | 2016.01.18 |
내가 이전 자료를 찾아서 올리는 데 (0) | 2015.11.16 |
아이들이 영원한 내 지원군이 되리라고 (0) | 2015.11.16 |
성공한 사람만이 살아있는 게 아니다. (0) | 201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