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너무 피곤해서 일을 할 수가 없다.

긴 긴 시간 2016. 12. 20. 10:22

처음 다리 다쳤을 때는 몸이 가뿐 했었다.

왜 이렇게 피곤 하지

지지난 주 부터 말 할 수없이 피곤하다.

어제 백석역 돼지갈비집에서

이수회 모임을 했다.

웬지 밥먹을 때 밥그릇을 순서데로 안주고

이리저리 돌려서 줬다.

들어가니

성당 모임 회식팀이 있었다.

수녀도 있었는 데

나를 보고 약간 움찔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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