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가 산 명품 코트

긴 긴 시간 2020. 3. 28. 17:45

 

버버리 램스울 소재 스코트랜드 제조

우리동네에 24시간 대형마트가 있다.

몇년전 안입는 모직코트를 버리고

편하게 입을 코트를 구입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마침 마트 앞에 중고 옷 파는 날 이었다.

심심풀이도 할겸 옷을 살펴 보는 데

딱 눈에 들어오는 상품이 있었다.

상표도 좋고 소재도 좋고 가볍고 상태도 괜찮았다.

가격을 물어보니 20000냥

뭐 버리게 되도 안 아까울 가격이다.

언릉 사서 세탁을 줬다.

세탁소에서 명품이라고 26000원에 맡기라고

해서 그냥 울코트로 해달라고 했다.

울코트는 6800원

그래서 총 26800원에 버버리 코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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