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댓글

긴 긴 시간 2008. 8. 17. 18:07
누군가 침묵중이라면 아마도 아직 소화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겠죠...인간이 최초의 관심에서 좀 더 밀접하고 다정한 관계로 발전한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요즘 자녀와의 간격을 느끼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릇 좋은 혼처를 찾아주려는 부모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2008-08-17 18:01:05
 
마치 먼 외계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낯이 선 이유가 아마도 거죽처럼 잘 사는 듯이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반쪽을 찾아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때문인것 같습니다. 2008-08-17 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