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연결 시간의 개선과 친절한 태도나 음성이 곧 친절이라고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모든 회사가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것처럼 느껴지고 무력감을 동반하니까요.
회사의 최대 이익때문에 지출할 것을 지출하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조직과 조직간의 연계문제이고 그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을 거 같고요.
모든 회사가 ARS를 애용하는데 전화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무료전화가 아니기에
소비자가 문제 발생시 2중으로 경비와 시간의 손해를 보게 되는데 이는 온당치 않습니다.
혹 통신회사로 부터 커미션을 받나요?
모든 회사의 ARS는 동일하다고 보여지는 데 고객의 시간을 잡아 먹고
억울한 통신료및 시간의 소비가 화를 부릅니다.
친절은 음성 응대에 있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소비자를 존중해 주는 데 있다고 봅니다.
과도한 친절 교육은 본질이 상실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곧 자본주의적 발상으로 최대 이익을 밑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그 한계를 보게 되는 군요...
상도의란 그 한계점을 좀 더 상향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 12/1 (0) | 2010.12.02 |
---|---|
11/11 머문자리 댓글 (0) | 2010.11.11 |
[스크랩] <햄릿의 한여름밤의 꿈> (0) | 2010.05.03 |
[스크랩] 뮤지컬 `마법사들 시즌2` (0) | 2010.05.03 |
[스크랩]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0) | 201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