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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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긴 시간 2010. 12. 2. 00:41

영원히 기다리기만 한다는 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진정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면 두려움 없이 모든 사람 앞에 설 수 있어야 겠지요.....기다린다는 말 상대가 매우 막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왜 다가가서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분명히 접목 시킬 수 없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요....사랑에는 제약이 없지만 삶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사랑이 제약 뒤에 숨으면 삶은 왜곡 되기 쉽겠지요.....학교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진피층에 있던 느낌을 표피층으로 이끌어 내는 작업 같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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