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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월 26일 수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긴 긴 시간 2011. 1. 27. 03:47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 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최복현 '세상살이' 중에서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누군가가 자신의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혹시 무엇과 비교해서? 라는 반문 가져보신적 있으신지요.. 가끔 자신보다 여유롭고... 똑똑하고, 행복하고 잘생기고, 더 유명하다고 자신과 비교될때가 있지요? 그런데 정작 자신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부러워 하면 이내 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힘든 상황에서 좋았던 일을 떠올리며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생각 하라네요.. ㅎ 우리님들의 장점들은 어떤것일까요? 오늘 하루는 좋았던 일만 생각하며.. 또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꺼내 보는 하루는 어떨까요?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구요 머무시는 동안 마음 따스한 시간 되시어요...*^^* 하루 하루가 모여서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중에서-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세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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