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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월 25일 화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긴 긴 시간 2011. 1. 25. 05:05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떠올리면 기분좋은 이름들이 내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겨울하늘을 적셔주는 하얀 눈꽃송이처럼 상쾌하고 기쁜 이름들이 눈보라치는 언덕 꿋꿋한 미루나무처럼 한결같고 믿음직한 이름들이 허름하고 초라한 길일지라도 말없이 토닥여주며 함께 걸어가줄 이름들이 나또한 누구에겐가 정겨운 이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눈빛과 포근한 정감으로 봄잎새 날리우는 들판가득 다정한 바람같이 너무 뜨겁지 않은 햇살이 열어주는 아침처럼 따사롭고 영롱한 느낌같이 외롭고 스산한 날에 문득 생각하면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살가운 미소같이 -by 박보라-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맹추위가 계속 이어지는 요즘 우리님들 건강 유의 하시어요... 찬 바람 많이 쐬지 마시구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고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하는 마음은 빛이 어둠을 뒤덮어 버리듯 두려움을 뒤덮을 수 있어 두려움을 모르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들며 삶이 선사한 조그만 선물에도 기뻐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은...감사하는 마음 담아 보는 마음 따스한 화요일 되시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시간시간 되셔요...*^^*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 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보다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채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인간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 톨스토이의 저서에서-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세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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