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는 건 아직도 연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다...많은 상처는 딱지처럼 딱딱한 가슴을 갖게된다...그 속에 눈물이 얼만큼 고여 있는지 알 수 있기나 할까.......남한테 쉽게 상처 주는 사람들 상처 받아 보지 않아서 남의 마음이 아프거나 말거나 함부로 말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한다...그런 행동은 커다란 증오를 동반한다....죄는 결과 보다 먼저 잉태 된다...먼저 잉태된 죄는 보지 못하고 결과만 가지고 선고하는 사법 행정은 눈먼 장님 같다는 생각이 든다... 16:37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님은 아시는지요^^* (0) | 2010.05.24 |
---|---|
[스크랩] 혼자만 봐요 (0) | 2010.05.23 |
보고싶다댓글 (0) | 2010.05.14 |
[스크랩] *차량번호* (0) | 2010.02.26 |
검은콩 (0) | 200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