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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다림 속에서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99송이 빨간장미의 사연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국으로 떠나가 있게 된 것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그들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출국을 며칠 앞둔 어느날남자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떠나고 일년 째 되는 날 너에게 장미꽃을 보낼게.... 그 장미가 백 송이가 안되면 날 기다리지 말고 또 헤아렸지만 장미는 99송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카드를 읽을 생각도 못하고 엎드려 울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해버리고 말았습니다. 5년이란 긴 시간이 흐른뒤 마침내 돌아온 남자는 여자가 이미 다른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꼭 한번 만나서 물어볼 것이 있다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여자는 알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기다림속에서... 메마른 가지 끝에 걸려있는 나뭇잎들을 떨구어내고 스쳐지나가는 모든것들이 마구 흔들어 놓아도 떨어지지 않는 한잎의 모습이 사랑하는 님을 기다리는 나의 모습과 닮았구나 그대가 보고싶어 내 가슴이 산산조각이 난채로 아파만 하고 있는데 어이해야만 하나... 애달프고 가슴아픈 사랑을 서로를 그리워만 해야 하는 사랑을 하나의 기다림과 하나의 그리움과 하나의 사랑이 조각조각 흩어지면 우리의 존재도 사라지겠지 저 나무가지의 끝에 걸린 나뭇잎 같이 하지만, 그래도 난 그대만을 사랑할거야...! 그대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할거야...! -♡ 난 너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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