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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가게

긴 긴 시간 2008. 12.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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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가게
 
 
기도하는 마음
♬기도 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그 마음 알지못하면
그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천사의 가게 ****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우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네시간 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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