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북어, 명태 생태를 말린것인데 이름이 참 많기도 하다.
우선 황태채를 사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지.
우리 시집도 이북이라서 황태 아주 가늘게 찢어 무침을 자주 해 먹었는데
일 삼아서 하려니 넘 힘들어서 어느 날 많이 생각을 하다가 빵가루 만들때 믹서기에 갈았던 기억이 나서
카터에 갈아 보았단다.
작은 믹서기 짧게 썰어서 조금씩 넣고 믹서기를 돌렸어
아주 잘게 찢은것 처럼 잘 나왔는데 5분도 안 걸리더라.
양념장을 만들어 조물조물 무쳤지.
레스피를 올리겠지만 식성에 따라 가감 할수 있는데 내가 만든 레스피는
재료: 황태 200g
양념간장 2.5T, 올리고당2 , 매실청3T , 고추기름2T , 참기름1T, 고추장1T , 깨소금1T ,미림3T
(양념간장은 내가 만들어 놓은 간장이고, 고추기름도 내가 만든것---이곳에 올린)
고추기름에 생강, 마늘이 다 들어 갔기 때문에 별도로 넣치는 않았어.)
(고추기름 안 만들었으면 마늘 0.5T 넣으면 되겠지.)
(양념간장 만들면 음식 맛이 훨씬 up 되는데....만일 안 만들었으면 설탕 1T추가 간장은1.5T 정도)
아주 맛있게 됐다네.
메모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1월 24일 토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0) | 2012.11.24 |
---|---|
[스크랩] 무채없이 무넣고 만드는 김장김치/ 배추김치/김장김치맛있게담그는법 (0) | 2012.11.23 |
[스크랩] (6월 30일 토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0) | 2012.07.02 |
[스크랩] 새로운 맛 잡채말이 (0) | 2012.06.12 |
[스크랩] 황태콩나물국 만들기 (0) | 201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