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긴 긴 시간 2008. 11. 26. 23:22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하얀 나비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우~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 잡아 주세요.


    기껏해야 백년 

    사는 게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하룻밤 사이에 모든 힘을 다해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연탄 
   
그 삶의 치열한 온도를 생각하니 
   
단 하루라도 멋지게 살아야 하는데~~~
   
그 온도의 천 분의 일 만큼도 타지 못한 인생 
   
나의 백년의 삶, 조성문 정말 멋이없다
   
참 길다는 생각 뿐  철없는 인생의 삶에

    오늘도 집으로 돌아와 내일을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과 불 같은 사랑을 태우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차 한잔 앞에 두고
   삶의 애환과 기쁨이 교차합니다

   지나가던 바람도 잠시 불러 놓고,
   쉬어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슴에 묻어 둔, 고운 추억 들춰보며

   이 내 가슴은 세월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그리운 이름

   보고 싶은 얼굴들

   오늘도 선하게 웃으며

   같은 하늘 아래

   같은 햇살을 쬐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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