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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

긴 긴 시간 2008. 11. 29. 16:57

 

               나 의 행 복

 

 

         들  꽃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그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여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나의 행복

 

  행복해 하는 내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뼘은 모자라는 행복"
  그 속에 내가 사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조건에도 못미치는 그런 행복을 안고,
  그래도 큰 위안을 얻으며 살아갑니다.

  무엇이 너를 그리 행복하게 하느냐고 물으면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그저,
  온몸을 내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행복,
  주위에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행복
  더 큰 욕심이 있다면,
  내가 누군가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욕심이 있을뿐입니다. 
 
 밤이가고... 아침이 왔습니다. 
  나는 또 행복합니다.
  모든 물체가 뚜렷히 보이는 행복!
  또 밤이 오면
  밤 그대로의 모습으로 행복할테지요

  모든 물체가 나를 믿고 깊이 잠이 들었다는 행복이 있을테니까요.

 

     어느 부부의 사랑 이야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 ?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젠 사랑도 부족합니다  더 많는 사랑을

보태가며 살아가는 인생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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