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자 소식이
3 월4일 오전에야 떴다.
26 27 28 3/1 3/2 3/3 3/4
약 1주일이 늦게 뜬다. 내 스마트폰 시간이 일주일이상 늦고 있다는 뜻
마그넷 사우나 아침 멤버들이
내 기색을 또 살핀다.
분명 무슨일이 나만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거 같다.
사람 바보 만들기가 올바른 일인가?
지난 구정 때는 세사람이 음료수를 한번씩 사줬다.
여하튼 개인적인 일이 개인적인 진전이 없이
구설에 오르게 된건 엄청난 피해다.
그렇게 행동해 놓고 직위있는 사람만이 명예가 있고
프라이버시가 있는 듯이 행동하는 것두 엄청나게
상대를 무시하고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는 걸
못느끼나 보다.
그 공백에서 오는 커다란 정신적인 블랙 홀은
누가 치료해 줄 것인가?
왜 남의 신경을 긁어 대서 사람을 자꾸 예민하게 만들고 짜증나게 하는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행동이 드러나는 걸 꺼리는 때문이다.
단지 그 이유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제약하고 있는 건 분명 월권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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