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을 느낀 남자에 의해서 내가 이렇게 힘들고 피투성이가 된 데에는
두사람 다 문제가 있다.
우리 사회의 권위적인 문화가 더 문제다.
어제 인왕 모임두 너무 의도적인게 나중에 생각해 보니 느껴졌다.
내 생각을 마치 상대방에서 결혼 하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것처럼 유도 하고 있는 건지
실제로 그런 건지 몰라도 방법이 옳지 않다.
우선 진실한 사랑이라면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고 존중이란 익명성을 유지 하면서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나를 존중한다.
나는 훌륭한 품성이 있다.
나는 남을 이용하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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