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시대의 아픔 안은 '해방촌'…'예술마을'로 재조명 용산구, 일상과 예술 조화 환경개선 사업 완료, 해방촌 이야기 들려주는 108계단…30개의 벽화 2013년 02월 06일 (수) 19:04:05 임지원 jw8101@sijung.co.kr [시정일보 임지원 기자] 해방 직후 실향민들이 만든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해방촌은 70..

행정동명으로는 용산구 용산2가동 일대인 해방촌 . 그곳이 요즘 조금 달라졌습니다. 예술가들의 작업으로 용산중학교 앞 로터리(일명 '후암동 종점')부터 '경리단 입구'라 불리는 고갯길이 예술 거리가 된 것이죠. 골목 골목에 숨겨진 조형물들과 벽화가 이전보다 산뜻한 거리 풍경을 자..

30여 년 전 李世基 논문의 推論이 적중하다 스탈린이 김일성을 미끼로 던져 미군을 한반도로 끌어들이게 한 뒤 중국의 등을 밀어 美中이 싸우게 한 것이다. 에치슨 연설에 대한 스탈린의 대반격이었다. 趙甲濟 - “스탈린이 毛澤東 잡으려 일으킨 전쟁이 韓國戰”⊙ 197...

"오스발도 교황청대사 총독처럼 굴어" 조현 2013. 05. 16 오스발도 파디야 주한교황청대사 함세웅 신부, 주한교황청대사 전횡 비판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교황청대사가 주교 임명제청권을 이용해 전횡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 함세웅 신부는 최근 사목자 ..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다양합니다. 이자료는 매우중요합니다,구하기가 힘들어요, 내일 6,25를 맞아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매우 좋아요, 맨 마지막에 영상자료까지 있어요, 잘 활용 하세요, 그러나 이땅에서 꽃다운 삶을 마감한 전세계 수많은 젊은이를 추모하면서 정리한 자료 ..

나만의 photostory 만들기 누군가에게는 아니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기념일 뿐이지만 나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아픔이다. 여류소설가 공지영씨는 이번의 남북 간 이산가족상호방문을 보고 중앙일보에 이렇게 썼다. "어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도 못 먹고 어린 시절 놀던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

이산가족상봉 - 자유화하라 남북 각각 100명씩이니까 합해서 200명, 그리고 한사람이 평균 5명씩 만났다 고 치면 총 1000명의 이산가족이 생이별 50-55년 만에 꿈에도 그리던 살붙이를 만나는 벅찬 감격과 기쁨을 얻었다. 또 그 엄청난 광경의 전개를 지켜보는 7천만도 하나같이 울었다. 그리..

“요한 바오로 2세도 성추행 은폐 의혹” 기사입력 2010-04-04 19:46:10 기사수정 2010-04-04 19:46:28 기사보내기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 구글 폰트 뉴스듣기 "아동 2천명 성추행 추기경 조사 막아" 가톨릭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2005년 선..

욕망과 행동 사이에 ‘생각’을 삽입하라<복음과 상황> 6월호, 교회의 반지성주의 비판 한상봉 기자 승인 2013.05.29 ▲ <복음과 상황>, 2013년 6월호‘생각 없이 믿는 자, 유죄’. <복음과 상황> 6월호에 구미정 교수(숭실대)가 기고한 글의 제목이다. <복음과 상황>은 6월호에..

신학과 영성 신학 노동은 거룩하다는 말, 정말 그런가?[생활하는 신학-한상봉]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승인 2013.04.30 14:11:00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기획실장 이창근은 우리 사회를 “정리해고가 일상화된 불안정한 사회”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에서 청년실업은 높아지고, 대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