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인천 학익동 맛집]생생정보통, 해물탕보다 낫다는 특허받은 서해해물칼국수. 요새 인천을 자주 다닌답니다.. 덕분에 인천 맛집을 찾아 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오늘은 생생정보통에서 '해물탕인지.. 칼국수 인지.. 모르겠다는'.. 아니.. '해물탕보다 더 낫다는' 해물칼국수랍니다.. ..

[인천 용현시장 맛집]맛있고 푸짐하고 싸고.. 역시 시장맛집. 용현시장 홍두깨손칼국수. 요새 어머님 거동이 불편하셔서.. 자주 어머님 모시고.. 병원도 다니고.. 어머님이 다니시는 재래시장도 많이 찾는답니다.. 오늘은 어머님 단골시장.. 용현시장에서 장보는 것 좀 도와 드리고.. 용현시..

구월동 맛집,서민갑부 1,000원국수. 모래내시장 민달이네옛날국수. 안녕하세요~ 행복끼니입니다..^^ 구월동 모래내시장에 since 1950년.. 65년 전통의 국수대박집이 있답니다. 장인의 국수집을 물려 받아 이제는 한해 매출이 7억이라는 국수집이라고.. 채널A 서민갑부편에 1,000원국수로 갑부가 ..

인천맛집 신포동맛집 신포동 청실홍실 집사람이 답답하다고 하기에 기사 딸린 큰 차로 모시고 마실을 떠납니다. 산본역에서 4호선으로 오이도역까지 그리고 오이도역에서 수인선으로 신포시장까지 이동 합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집사람에게 몇가지 메뉴 중 선택을 하라고 했더니 ..

함철훈 작가님의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 _ 풍류 전시회 포스코 미술관 2016. 7. 13-8. 9

느낌이 있는 사진 NTing Hil / No Matter What

꽃박람회 끝나고 나니 장미가 한참이다.

요즘은 나한테 익숙해 져서 아주 말을 잘 듣는다. 동네에 있는 홈플러스에 장보러가서 앞에다 묶어 놓으면 혹 없어지면 어쩌지 잠시 불안 하다가 장보고 나오면 얌전하게 앉아 있다. 사람의 일상생활을 이해하고 있는 거 같다. 씻는 걸 싫어해서 몹시 가려워 하는데 물려고 해서 ..

대게나라에서 밥먹기

현관 열쇠가 망가졌을 때 현장을 떠날 수 없어서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열쇠도 직접 고를 수가 없다. 열쇠장수가 가져온 열쇠로 할 수 밖에 없다. 어느날 우리집 장농 선반 위에 사진의 묵주가 놓여있었다. 우리식구 중 아무도 갔다 놓지 않았다. 나는 섬찍했다. 대체 누가 이런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