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오늘 완성

가방만들기 1번째 2번째 3번째 나중에 완제품 올릴게요

누구 어디?

이제 25일이 되서

4차산업을 향해 달리는 요즘 내 사업은 1차산업에 머물러 있다. 작년에 사둔 국산 녹두가 눈앞에 떡 버티고 있다. 광장시장에 가서 순희네 빈대떡이나 사먹을 걸 왜 직접 하겠다고 식재료 사놓고는 꼭 후회한다. 이거이 웬 고생 신정전에 하려던 걸 벼르고 벼르다 어제야 했다. 혼자하는 ..

어떤 인간이 남의 명의까지 도용했나 usb하고 보안카드가 다시 가방에 돌아왔다.

다시 들어가서 구입하려니까 물건이 안보인다 어떻게 된거지 속상하다. 왜 맨날 약올리는 마음만 들지

마그넷 주차장 입구 차단기가 계속 올라가 있다. 또 블로그 방문 시간이 새벽 3시에서 1시 근처로 바꼈다. 고양들메길하고 산들걷기 공지가 뻬곡하게 올라오던게 사라졌다. 다 화정성당 주교미사후 달라졌다.

모든 상황이 엉망인 줄 짐작하면서 또 엉망이 되도록 방해한 듯한 사람들이 즐거운 추석 보내라는 건 약올리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