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다는 거 하고 성장 한다는 거하고는 별개다. 나이가 들었다고 모든 부분에서 성장 하는 건 아니다. 한동안 에릭 프롬의 사랑에 관하여 란 책이 선풍을 일으켰다. 기독교가 2000년 넘게 역사를 장식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사랑의 개념이 성장하고 내면화 된 건 없다. 에릭 프롬의 사랑의 개념은 예수님 사랑하고 일맥 상통 한다. 우리가 .. 나의 이야기 2015.12.29
내가 이전 자료를 찾아서 올리는 데 사라진 것도 있는 거 같다. 특히 스마트 폰은 원격 조정이 가능 한지 문자 메세지가 삭제 되었다. 내가 특히 별로 없는 실제 증거가 될만한 자료가 삭제 된 거 같다. 그중 게발 선인장이 현실적 자료인데 내가 카페에서 찾아서 올리는 순간 섬광 처럼 상대에서 놀라는 것 처럼 느낌이 왔다... 나의 이야기 2015.11.16
아이들이 영원한 내 지원군이 되리라고 생각한 건 나의 단순한 착각이다. 우리나라처럼 부모와 자식 사이가 일방적이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무한하다. 지켜주고 보듬어주고 그런데 아이들이 자기 부모에 대해서 별로 아는 바가 없을 때가 많다. 서로에 대한 교류가 거의 안되고 그저 부모는 당연히 .. 나의 이야기 2015.11.16
성공한 사람만이 살아있는 게 아니다. 보통 실패한 사람이 더 많다. 실패는 절대로 안된다는 꽉 막힌 사회가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살아가는 데 두려움을 과도하게 주고 뭔가 자연스러운 물흐름을 방해하며 숨을 쉴 수 없게 만든다. 이미 존재하는 많은 실패를 거적같은 걸로 봉쇄 하며 감옥 아닌 일상을 감옥처럼 만들고 있다.. 나의 이야기 2015.10.31
새벽3시에 동시에 방문자 2가 올라옴 왜 잠 안자고 스마트 폰 일정을 네이버로 옮기는 데 일본 가기 전에 새끼 발가락 다쳐서 나중에 기브스 하러간 기록이 2015년 4월17일인데 2013년 4월 17일에 나타났다 금방 삭제 했는 데 잘못했다. 내 스마트폰 시간을 내가 예상한데로 강제로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 나의 이야기 2015.10.23
그런일이 사람을 극도로 피곤하고 지치게 한다는 한성섭 혜화 밴드에서 나를 보자 마자 치과 소개 해 주겠다고 했다. 내가 치과 치료 받는 걸 어떻게 알고? 소개라는게 다분히 자신의 역량과 인생의 과정을 드러내야 하기에 웬만해서는 잘 안하는 일인데두 처음 만난 동창에게 그래서 좀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소개까지 해서 친절하게 .. 나의 이야기 2015.10.12
집안일 삼매경 오늘 며칠전에 우리동네 장보고에서 얼가리 한단에 100원 하는 바람에 유혹에 져서 집어들고 오니 일거리....... 내가 왜!!! 능숙치 못한 나는 며칠 미루다가 100원이 날라갈까봐 서투른 김치담기에 도전 하루 반종일 걸렸네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식품을 살려면 몹시 망서려 지는 데 '이거 .. 나의 이야기 2015.09.20
정리하고 치우기 힘들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능률이 안오른다. 어제는 보리 산책시키고 씻겼다. 그러면 또 한나절이 지나간다. 싱크대 밑에 더러운 거 좀 닦고 신문지하고 종이 깔고 안쓰는 그릇 버릴려고 옴겼다. 버리기두 힘들다.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두 힘들다. 오늘은 나만 산책했다. 또 밀린 빨.. 나의 이야기 2015.09.06
자연스럽지 못한 품성은 왜 형성 되는 것일까! 내게 사랑을 느낀 남자에 의해서 내가 이렇게 힘들고 피투성이가 된 데에는 두사람 다 문제가 있다. 우리 사회의 권위적인 문화가 더 문제다. 어제 인왕 모임두 너무 의도적인게 나중에 생각해 보니 느껴졌다. 내 생각을 마치 상대방에서 결혼 하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것처럼 유도 .. 나의 이야기 201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