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금방 쓴 글 등록하는 데 이상하게 오래 걸려서 그냥 나오니까 새로 등록 안 된거 처럼 새 글 표시가 안 떴다 다시 나갔다 들어오니 무려 다섯개가 올라와 있다 왜 내 블로그를 다섯명이 접속해 놓고 있다는 뜻인가 나의 이야기 2014.08.07
글 목록이 사라졌다 실제 구체적 자료가 없어졌다 은폐차원 백석동성당 근처 도서관에서 인터넷하는 데 구체적으로 방해 여러명의 여자애들이 와서 버릇없이 툭툭 치면서 자리 내달라고 했다 복사기 쓰는 데 또 한번 더 백석동 도서관에서 조회하고 글 쓰려는 데 남녀 둘이 노트북 가져와서 바로 옆.. 나의 이야기 2014.05.18
너 때문에 난 사랑이라는 단어가 싫어졌다. 보고 싶다라는 단어두 싫어졌다. 난 누군가에게 보고 싶거나 안타깝게 사랑하고픈 여자였다는 게 싫어졌다. 사랑하고 있고 싶고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보고 있을 수 있는 게 좋고 그냥 사랑하는 게 좋다. 너의 몸 담은 세계가 너에게 사랑을 그렇게 난해하.. 나의 이야기 2014.05.05
근원적 문제에 제대로 접근 못하는 종교 군입대와 가톨릭 교리의 기본 가치관의 모순 제대로된 입장이 정리된 바 없다 군종 사제 문제는 오히려 늦게 터진 것일 뿐 남녀 사랑의 영적 자유와 종교적 제한에 떳떳하지 못한 모호성 나의 이야기 2014.01.19
왜 사랑을 전할 때 진솔하지 못한가? 한국사회가 진솔하지 못해서일까 때로 진솔하지 못해서 쓸 데 없는 불상사가 생긴다 시간 낭비와 어긋남 감정의 낭비 에너지 소모 갈등 등등 나의 이야기 2013.12.28
[스크랩] 나만의 photostory 만들기 <전쟁 그 후> 나만의 photostory 만들기 전쟁 그 후 누군가에게는 아니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기념일 뿐이지만 나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아픔이다. 여류소설가 공지영씨는 이번의 남북 간 이산가족상호방문을 보고 중앙일보에 이렇게 썼다. "어머니가 끓여주는 된장국도 못 먹고 어린 시절 놀던 마을 어귀.. 나의 이야기 2013.06.18
여름사랑 댓글 문혜진 여기서 첨 알게된 시인 입니다. 라틴음악의 정열적인 곡조와 너무나도 어울리는 시입니다. 보통 표현 하기 꺼리는 체면을 과감하게 부셔서 쓴듯한 글......그런데 여성이 남성이 느낄 여성에 대한 본능을 쓴게 좀 아쉽군요......이왕 파격이면 좀더 솔직하게 파격이었으면........ㅎ 나의 이야기 2013.05.28
안삼 출석 댓글 살아서 숨쉬는 것만 생명인 줄 알았더니 사랑 그놈두 생명체 였더군요. 생명이 있으니 제자리에 서있는 게 아닙니다. 다치면 죽어서 시체 처럼 누워서 신음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랑이 다치지 않게 조심 해야 겠어요........ 나의 이야기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