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월 25일 화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떠올리면 기분좋은 이름들이 내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겨울하늘을 적셔주는 하얀 눈꽃송이처럼 상쾌하고 기쁜 이름들이 눈보라치는 언덕 꿋꿋한 미루나무처럼 한결같고 믿음직한 이름들이 허름하고 초라한 길일지라도 말없이 토닥여주며 함께 걸어가줄 이름들이 .. 관심있는 이야기 2011.01.25
[스크랩] 동지섯달 기나긴밤 팥죽과 함께먹는[분홍 동치미담기] 동지팥죽 먹는날이면 어김없이 짝이되는 동치미 동지날 팥죽을 끓여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여 맛있게 드셨던 겨울 동치미 그광경이 지금도 눈에 선하답니다.사랑하는 나의 그리운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며 어릴때 먹어본 달달한 팥죽을 끓여먹을때 필수적인 반찬 동치미.... 쌀쌀해서 얼음이 얼어버릴.. 관심있는 이야기 2010.12.28
[스크랩] 삼청동 최고의 맛집 탐방 삼청동 최고의 맛집 탐방 큰기와집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고수하고 있는 큰기와집은 국내 미식가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유명하다 안동양반정식의 경우 청정 야채에 원추리 꽃무침 계절전 자연송이 연잎쌈 삼색 복초회 열구자탕 안창살구이 된장찌개가 푸짐하게 차려 나온다 추천메.. 관심있는 이야기 2010.12.08
[스크랩] 청계천따라 흐르는 착한 가격의 맛집들 청계천은 길다 태평로에서 신답철교까지 6Km에 달하는 물길을 따라 산책하는 것 만으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개발 과정과 역사적 유물이 제거되는 등의 문제점이 많긴 하지만 관광자원이기 전에 시민들의 쉼터라는 기능 하나만으로 가치가 충분하겠다 청계천을 따라 흐르는 착한 맛집의 기.. 관심있는 이야기 2010.12.08
[스크랩]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 날이 오늘 하루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게 아닌가요.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오는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 관심있는 이야기 2010.11.02
[스크랩] ●―지금 이 마음처럼..!! ●―지금 이 마음처럼..!! 지금의 이 마음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길... 그대 생각하는 이 마음 당신도 내 마음과 같기를 변화무쌍한 세월 속에서도 우리의 사랑만은 그대로이길... 우리 살다 보면 가끔, 아주 가끔은 서로에게 서운할때도 있겠지만 처음에 느꼈던 그 감정 떠올려 애.. 관심있는 이야기 2010.10.30
[스크랩] ♡-동의보감 건강음식처방 67가지 ♡-동의보감 건강음식처방 67가지 0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0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03.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0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0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06. 기억력 증진에 오.. 관심있는 이야기 2010.09.07
[스크랩] ●―운우(雲雨)의 정 질긴 여름의 곤혹을 떨쳐내던 비...그 비오는 날 도봉산의 오후 Guadalupe Pineda - Coincidir 갈팡질팡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너의 고운 살결이 온 우주에 사무쳤다. 운(雲) 그리고 우(雨) - 피안의 새 Coincidir 우연 Soy vecino de este mundo por un rato 나는 잠시 이 세상에 머물다 가는 존재 y hoy coincide que tambien tu estas aqui.. 관심있는 이야기 2010.09.05
[스크랩] ●―유혹하고 싶어요..!! ●―유혹하고 싶어요..!! 밤 하늘에 수 놓은 저 별 빛들이 오늘 밤 그대 창에 내릴 때면 잠시 마음 열어 두실래요 당신을 유혹하게... 노심초사 잠 못드는 내 고단한 밤의 사랑 별빛을 닮은 눈동자 반달을 닮은 눈매 구름도 쉬어가고픈 오똑한 콧날 은하수도 입맞추고픈 예쁜 입술 고요히 잠든 그.. 관심있는 이야기 2010.08.26
[스크랩] (8월 25일 수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 관심있는 이야기 2010.08.25